저는 인천에 사는 양창언 이라고 합니다
선생님 부산에 사시는 저희 어머니가 작년에 동아대 병원에서 대장암 수술후 간으로 암이 전이 되어 보인다고 담당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몇일전 서울 삼성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다시 해보았는데 약 2.8
센치미터의 정도로 커졌다고 하더군요
확실히 암이라고는 말씀을 안하셨시지만요
어머니는 음식을 채식으로 하시며 근근히 지내고 계시죠
겉으로는 가슴만 조금씩 조인다는 느낌이 있고 특별히 아픈 증상이 없어
보이고요
그래서 귀 병원에 검사의뢰 예약 하였읍니다(저희 어머니 이름은 김순례라고
합니다)
어머니를 편히 모시고 싶은데 이렇케 고생만하다 돌아가시면 어쩌나
참으로 가슴이 아픔니다
과연 치료가 될런지 사시면 얼마나 사실런지 전문가 선생님들께
애원도 드리고 싶습니다
훌륭하신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고자 하니 많은 조언과 길을 알려 주십시요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