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CT 만으로도 충분히 초기암을 잡아낼 수 있습니다.
아주 초기의 위암에서는 위점막에만 극한된 아주 미세한 경우는 PET-CT에서 포도당에 암조직으로의 섭취가 않되어
안보이는 경우가 있슬수도 있습니다.
환자가 만성 소화불량이나 위의 증상이 있으면 위내시경을 할것을 권고합니다.
대장암은 아주 초기의 대장암에서(일본의 경우는 PET 신검을 많이하는데) 98%이상 잡아 낼수 있다고 보고 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남님의 원본 게시물♤♠♤♠♤
대장내시경 같은 경우 전날부터 시작해서 새벽까지 설사약을 먹고 장을 비우는 과정이 너무 불편합니다.
물론 수면 내시경을 위한 과정도 편치는 않구요.
pet 검사로 위,대장 내시경이나 흉부 엑스선검사를 대신하여 초기 암을 진단해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전혀 차이가 없이 진단해내거나 더 자세하게 잡아낸다면 비싸더라도 pet를 할까 합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