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늦었습니다
질문내용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갑상선 악성조양은 전 갑상선 절제술을 시행하고 침윤성이거나
경부의 갑상선 주위림프선 전이 소견이 있으면 동위원소 고용량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치료의 원칙입니다
치료후 갑상선 호르몬을 매일 복용하여 갑상선 호르몬 혈중치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이때 반드시 TSH (갑상선 자극 호르몬) 의 수치가 0.1 이하가 되도록 유지 하여야 한다 ,
이유는 갑상선 암이 남아있을때 자라나는것을 억압하기 위한 처방입니다
위 환자는 현제 부산펫센타 저희 병원에서 F-18 펫 시티를 시행하고 ,,,경부 갑상선 수술부위와 양측 폐전이로 발전한 상태를 발견한 환자 입니다
앞으로 이런 환자는 저희 병원내 시설의 특수치료병실에 2일 정도 입원하여
고용량 동위원소 치료를 할 예정입니다
..
갑상선 호르몬약을 복용한 상태에서는 인체의 생리현상이 정상인의 상태로
신장작용및 배설작용등이 정상이르로 갑상선기능저하증 상태에서 치료하는것 보다 거의 2배 이상의 고용량 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이때 환자가 받는
방사선 피폭량은 저하상태에서 사용하는 통상적인 양보다 전신 방사선 피폭량이 동일하거나 적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의 선생님과 상담하여 지시대로 할것을 권고 합니다
염하용핵의학의원(부산펫센타) 전문의 : 염하용
부산지역과 인접 경남의 의학발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부산PET센터 염하용핵의학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