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박영주 님은 2007년 1월 16일 유방암 수술을 받고 성형수술을 하고 항암치료
를 약 6개월 시행을 마치고 암 의 전이성 유무를 알기 위해 울산대학병원
에서 pet/ct 검사를 의뢰받아 본원에서 pet/ct 를 시행한 경우로서
pet/ct 검사상 우측 유방의 유방성형수술한 부위에서 불규칙적인
포도당 대사 증가 현상을 볼수 있었습니다.
임상적으로 의심스러운 부위에 포동당대사 증가 현상이 많이 상승한
경우에는 그 부분에 조직검사를 시행을 하고 암세포의 존재유무를
확인하는것이 원칙입니다.
유방암을 대부분의 경우 천천히 자라는 암의 일종으로
포도당 대사가 그렇게 높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염증이 있을 경우에도 도도당 대사가 상승하기 때문에
pet/ct 자체만 가지고는 구별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pet/ct 는 FDG (포도당) 을 주사한 후 1시간후 그리고 약 3 시간후 지연검사
한후 계속해서 도도당 대사율이 상승하면 암이 될 확률이 높다고 말할수
있으나 가끔 염증에서도 포도당 대사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염증이 있을때는 조직이 불게 보인다던지 많지면 통증이 있다던지,
. 부위가 올라와 있다던지, 염증반응을 임상적으로 볼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한 염증반응이 동반된 경우는 쉽게 감별진달을 할수 있읍니다.
허나.. 경우에 따라서는 만성 염증이 있는 경우는 이러한 증상이 없을 경우
감별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조직검사를 해서 확인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조직검사에서 염증이라고 결과가 나왔다면
염증치료를 하시고
약 6개월 후 재검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더이상의 다른 검사는 필요치 않습니다..
>귀센타에서 1/16(화) pet-ct검사를 받은 박영주 보호자 입니다.
>
>2006년6월 유방암2기초 진단을 받고 유방절제수술과 뱃살을 이용한 성형수술을 하고 항암치료를 8차에 걸쳐 6개월간 마치고 혹, 모르니 pet-ct를 해보는것이 좋다는 의견과 함께 해본결과 유방절제수술를 한 부위에 종양이 재발되었다는 결과를 가지고 서울아산병원 안세현교수님께 진료&입원하여 초음파와 조직검사를 1/22(월)해본결과 이상이 없다해서 1개월치 약을 처방받고 1개월후에 다시한번 check해보자해서 예약하고 퇴원하여 집(울산)으로 내려왔읍니다.
>
>원장님!
>1) pet-ct결과 종양재발이 조직검사에서 정상으로 바뀔 수 있는지요?
> * 유방성형접합을 하면서 성형부위가 염증에 의한 증상이
> 종양 양성으로도 나오는지?
>
>2) 아니면 다시한번 다른병원에 가서 check를 해보야야 한다면 어디에 가서 어떤check를 하는것이 최선인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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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과 인접 경남의 의학발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부산PET센터 염하용핵의학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