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동위원소 치료를 받을때 며칠간 격리되게 되는 격리실에 관한 질문인데요.

제가 알기로 보통 이전 환자분이 퇴원하시고 난 다음, 한시간정도 소독(?)및 환기를 시키고 다음에 다음 환자가 입실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보통 환자가 입실할때 간단한 자기 물건등을 가지고 들어가게 되고, 이때 환자 가족들도 잠시 들어가서 안을 둘러보거나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 이거 괜찮은 건지 궁금합니다.

이때 안에서 물건을 만진다거나 하지 않고 그냥 들어가서 잠시 있다가 나오는 것으로는 방사선에 쪼이거나 이럴 염려가 없나요? 이때 가족들에 대해 별다른 입실 규제를 하지는 않는 것 같아서요.

물론 병원에 따라 규제나 시설이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 그래도 꼭 답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