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갑상선제(MM, Antiroid)를 복용해도 치료가 안될 경우 또 부작용이 생길 경우에는 I-131 동위원소 요오드 치료를 하여 치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경우는 부작용이 갑상선 저하증인데 저하증이 발생한 경우는 갑상선 호르몬을 정상이 되게 복용하면 환자의 생리적인 상태가 정상화 되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 복용에 대한 부작용은 없습니다.
♤♠♤♠♤채문성님의 원본 게시물♤♠♤♠♤ 제가 11.2일 검강검진증 맥박이 빨라 혈액검사 및 갑상선 초음파 결과 갑상선 항진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제 갑상선 항진증 수치가 아래와 같이 나왔네요..........
이정도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네요
1) TSH ------------------ 0.005
2) T4 - -----------------3.74
3) TG-AB --------------- 835.5
4) ANTI-TPO AB --------- 600
5) TG-AG --------------- 55.97
6) TBII ------------------11.04 이네요
현재 메티마졸 2알 10mg 아침에 한번 먹고 있네요
갑상선 관련 책자에 보면 보통 2년정도 약을 복용하면 40-70%정도 완치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재발도 있겟지만.
그런데 저 같은 경우 담당진료 선생님이 무슨 3가지가 다 양성이라 완치가 힘들거 같다고 말씀하시드라구요....
- 위 검진 수치로 봤을때 제 상태가 어떤정도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정말 제 상태는 완치가 힘든정도인지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