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글 작성자의 아들되는 사람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2012년경 거주지인 창원에서 초기 암수술을 받고 그 후 1년 뒤인 2013년 경에 부산 PET센타로 PET 촬영을 간 적이 있습니다. 거기서 촬영을 마치고 의사 선생님께서 저희 어머니에게 '혹시 다른 데 불편한 곳 있으시냐' 물으셨고 저희 어머니가 그 당시 가려움증으로 병원을 가서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아도 안낳는 그런 상황이었던터라 팔에 뭐가 나면서 가렵다고 말씀드렸다 합니다. 그러니까 의사 선생님께서 '아 그러면 OOO 주사를 혈관에 놓아드리면 되겠네' 말씀하셨고 간호사 선생님한테 팔목에 혈관 주사를 맞았다고 합니다. 그 뒤로 씻은 듯이 가려움증이 나아서 수년 간 거의 무탈하게 지내오셨는데 요 몇 년간 다시 가려움증이 재발하셔서 팔다리 등등.. 병원을 가서 약이나 주사를 맞아봐도 별 효과를 못보고 계십니다.
일단 제가 알고 싶은 것은, 그 당시에 저희 어머니 진료기록이 아직도 남아있다면 저희 어머니께서 당시에 처방받은 주사 약제가 어떤 것인지 저희가 알 수 있을까요? 지금 코로나로도 그렇지만 저희 상황과 형편상 창원에서 부산까지 진료를 받으러 가기가 어려워서 창원에서 진료가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고 싶어서입니다. 아래에 저희 어머니 생년월일 알려드리며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영희 1954년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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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과 인접 경남의 의학발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부산PET센터 염하용핵의학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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