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ct 촬영 1회에 약10~12msv 방사선 피폭량을 받을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연간 자연방사선 피폭량 3msv의 (3-4배)에 해당합니다.

진단용 방사선 검사에 사용하는 대용량 방사선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00msv 이하로 피폭받은 사람은 아직까지 약70년 동안 암발생률이 증가하였다는 보고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일본에 원폭 투하후 70년 동안)

초기암을 찾아내고 암환자에서 치료후 초기재발전이를 찾아내는 방법은 pet-ct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MRI, 조영제를 사용한 CT등 보다 약6개월전 빨리 암을 발견할수 있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대장암의 대동맥 주위 림프선 전이의 경우),

PET-CT는 부분적으로 생각하면(통상적으로 조영제 사용 CT 는 부분만 촬영함),

조영제 사용 CT보다도 방사선 피폭량이 훨씬 적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CT에서는 조영제에 의한 characteristic ridiation등에 의한 방사선 피폭이 증가함)

PET-CT를 촬영하면 한번 검사로서 전신의 거의 모든암(자라는암)을 초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최신 64chanel 128slices 장비는 해상력이 2mm 정도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이님의 원본 게시물♤♠♤♠♤

부모님 건강검진으로 펫시티를 찍어드릴려고 하는데

주변에서 좋다는 사람도 있고 안좋다는 사람도 많네요.

제가 고민하는 부분은

가격보다 방사능양 때문에 오히려 암을 유발하고

피폭가능성이 크다고 해서요

또 요즘 뉴스에서 병원에서 피폭양을 상담받고 촬영을 하라는 보도를 보았습니다. 

검사시 방사능양은 어느정도 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