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131 동위원소 전신 스캔검사와 여성생리와는 관계가 없고

F-18 FDG PET-CT 검사도 여성생리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오히려 검사에 의하여 생리중인지 배란중인지를 알수 있습니다.

F-18 FDG PET-CT 검사는 검사전 4~8시간 정도 금식을 해야합니다.

음식을 먹으면 장연동 운동이 활발하여 포도당의 장섭취가 강력하여 장에서 발생한 암에 의한 포도당대사 증가병소와 정상적인 장운동 증가 혹은 대변이 차이면 장벽에 긴장되어 포도당 대사가 증가 할 수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장의 포도당 대사와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생깁니다.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작용이 아주 짧은 지사제를 복용시켜 장운동을 억압하여 포도당의 장섭취를 감소시켜서 장의 영상을 깨끗하게 하고 대장에서 발생한 암을 정확히 진단할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갑상선 검사와 F-18 FDG 검사는 검사의 근본적인 기전이 다릅니다.

I-131 동위원소검사는 동위원소를 복용해 48~72시간후에 동위원소 섭취병소를 찾는 것이고 I-131 동위원소는 인체내에서 생물학적 반감기가 6일 입니다.

I-131 동위원소를 먹고 72시간 동안 잔유 혹은 재발 갑상선암세포의 I-131 동위원소의 섭취 병소가 나타날지를 사진으로 영상화하여 검사하는 방법이고

F-18 FDG PET-CT는 암세포에서 포도당 섭취가 높은 것을 보고 이를 영상화하여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F-18은 양전자 방출핵종으로 반감기가 110분입니다. 즉 매110분마다 양전자가 1/2씩 감소하기 때문에 F-18 FDG 는 주사후 4~5시간 후에 사라지고 몸에 없습니다. 또 그동안 물을 거의 1L 정도 마시기 때문에 계속해서 소변으로 배설합니다. 그러므로 F-18 FDG PET-CT 주사후 물 1L 정도 마시고 약40분 기다려 소변보고 장비안에서 전신촬영하여 암의포도당 대사 증가하는 현상을 촬영하여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F-18 은 에너지 511kew (방사선)이고 I-131은 에너지가 364kew 감마선을 촬영하기 때문에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수술후 1년후 추적검사를 하고 이상이 있으면 어떤식으로 하는지는 

만일 I-131 동위원소 검사에서 병소가 발견되면 I-131 동위원소 치료가 필수적으로 해야하고 I-131 동위원소 검사에서 발견되지 않고 혈액검사에서 Tg가 상승되고

F-18 FDG PET-CT 검사에서 발견되면 수술로 절제 해야 합니다.

이상이 없으면 약 3년간 매년1회, 그후 매2년에 1회씩 10년후는 3년에 1회 검사합니다.

갑상선암은 30년 이상 생존율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가을님의 원본 게시물♤♠♤♠♤

갑상선암 추적검사를 앞두고 있는 사람입니다

11/20일 pet  검사와 동위원소 3mci 을 합니다

11/23일 스캔검사 초음파검사을 하는데  11/20 ~ 11/23 기간동안 생리기간이여도 상관은 없는지요 ?

정확도가 떨어진다면 pet 검사는 다음으로 미루면 좋을것 같아서요

그리고 pet  검사시 약물투여나 주사나 그런게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갑상선 스캔검사시

방해가 되진 않는지요 ? 정확한 검사가 어루어 지는지 궁금합니다

수술후 1년후 추적검사를 하고 이상이 잇으면 어떤식으로 하는지 ?

이상이 없으면 몇년후에 또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

바쁘시겠지만 답변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기온이 많이 내려 갔습니다  감기 조십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