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저는 작년에 결혼한 35세 여성입니다.
2008년 6월 갑상선 암 수술을 하였습니다. 현재 매일 씬지로이드 1알 복용하는 중이며 1년에 한번 pet ct로 추적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9월 8일날 pet ct를 찍었는데 최근에 임신 사실을 알았습니다. 계산해 보니 pet ct 찍은 3주 후 쯤에 수정이 된거 같습니다.
현재는 아기집만 확인한 상태 입니다.
그런데 pet ct 를 찍으면 난소의 난자들이 유전자 변형이 와서 최소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후에 임신을 해야
기형아로부터 안심할수 있다고..하는데. 동위 원소 치료가 아닌 pet ct 일때도 같이 적용 되나요?
기형아 확률이 높아서 최대한 빨리 지우는 쪽을 선택하는게 옳은것인지. 아니면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하면서
진행? 하는게 옳은 선택인지...궁금합니다.
원장님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바쁘신데 미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