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하용핵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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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님의 원본 게시물♤♠♤♠♤
어제 의료쪽 관련분이 저를 보시고 갑상선관련 병이 없냐면서 물으셔서 없다고 얘기한후   갑상선 관련 증상에 대해 들어보니 거의 대부분이 맞는것 같아 곧바로 가까운 내과에 가서  갑상선 관련 검사를 했습니다. 오늘 검사 결과를 보러 갔더니 갑상선 항진증이라고 하십니다. 갑상선 항진증에 대한 얘기도 안해주시고 처방 전 줄테니 약 지어가라는 말씀만하시고 적어도 1년에서 2년정도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하시는데.. 도무지 감이 안잡힙니다. 심한 정도가 아니라고 그러시는데 왜 1년씩이나 약을 먹어야 되고 병에 관한 이런저런 얘기가 없는건지. 완쾌는 할수있는건지. SYN라고 적힌노란색과 SYN라고 적힌 흰약 1알씩 들어있는 약봉투  들고 집으로 오는데 그냥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환자라는 생각에 기분이 안좋고 제병에 대해 아는것이 없어서 기분이 안좋고 약이라는것을 1년씩이나 적어야 된다는것이 기분이 우울하네요. 그리고 병에 관해서 자세히 말도 안해주는 의사때문에 괜히 제병에 대해서 불안합니다. 다시 다른병원에서 재검을 받아봐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이약을 먹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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